잔잔자라와 함께하는 천동설
잔잔 자라와 함께하는 천동설 지구가 우주 중심으로 고정되어 있어 움직이지 않으며 지구 둘레를 달, 태양, 행성들이 각기 고유의 천구를 타고 공전한다고 하는 우주관을 말한다. 이 우주관은 16세기까지 널리 인정되었으나 그 후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로 대체되었다. 오늘은 천동설에 대해 알아보자. 2세기 클라우디오스 프톨레마이오스에 의해 체계화되었따. 지동설과 대비되는 학설이다. 지구가 우주의 중심에 있다는 점 때문에 지구중심설이라고도 하는데, 지구가 움직이고 있는지에 대한 여부와 지구가 우주의 중심에 있는지에 대한 여부는 엄밀하게 다른 개념이다. 천동설은 지구를 중심으로 하는 모델의 번역어로는 부적절하다는 지적도 있다. 중국어로는 지심설이라고 하는데, 반구형의 세계의 중심에 인간이 살고있다는 세계관과 천동설은..
잡것들
2020. 7. 3. 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