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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 어디까지 아세요

잡것들

by 루이's 2020. 7. 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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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은, 광범위하게, 태양 주위나 다른  주위의 궤도에서 회전하고 내부 핵 융합 반응으로 에너지를 증가시키지 않는 상대적으로 큰 자연의 물체이다. 위의 설명에 추가하여, 일부 과학자들은 크기(예:물체는 지름이 약 1,000km[600마일]이상이거나 알려진 가장 큰 소행성인 세레스보다 약간 더 커야 한다), 모양(그것은 자신의 중력에 의해 특정한 형태로 압축될 정도로 충분히 커야 한다. 예:예, 직경 약 700km(435마일)또는 질량(코어가 임시 핵 융합도 경험하기에 충분한 질량을 가져야 함). 이 용어가 지구의 태양계에 있는 물체들에 적용되기 때문에, 천문학적인 물체들을 분류하여 과학계에 의해 부과되는 국제 천문 연맹은 태양을 돌고 있는 8개의 행성들을 나열하고 있습니다;거리를 늘리기 위해,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입니다. 명왕성은 또한 2006년까지 행성으로 등록되어 있었다. 20세기 말까지, 인정 받은 유일한 행성들은 지구의 태양계의 구성 요소들이었다. 그 당시 천문학자들은 다른 별들이 주위의 궤도에서 행성으로 보이는 물체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한국어에서 모든 태양계 행성의 이름은 별을 뜻하는 한자 별 성(星) 앞에, 고대 사람들이 그 행성의 속성이라고 믿었던 말이나 서양의 행성 이름을 번역한 말을 덧붙여서 되어 있다(중국어와 일본어도 그렇다). 지구는 그렇지 않은데, 그 이유는 고대 사람들은 지구도 행성이라는 것을 몰랐기 때문이다. 거의 모든 서양 언어에서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신의 이름을 따서 행성을 명명했다. 예를 들어, 토성을 뜻하는 단어 'Saturn'은 농업의 신 사투르누스(Saturnus)의 이름에서 따 왔다. 옛날에는 천동설을 믿었고, 태양과 달도 행성으로 믿었기 때문에 태양, 달, 화성, 수성, 목성, 금성, 토성의 이름을 빌려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이 만들어졌다.

태양계 안의 행성은 물리적 특성에 따라 지구형 행성과 목성형 행성으로 분류된다. 이 기준을 적용하면 지구형 행성은 수성, 금성, 지구, 화성이고, 목성형 행성은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이다. 또한 지구를 기준으로 궤도가 안쪽이면 내행성, 바깥쪽이면 외행성이라 부르기도 한다. 수소와 헬륨으로 이루어진 목성과 토성은 거대 가스 행성(Gas giants)라고 부르며 천왕성과 해왕성은 거대 얼음 행성이라고 부른다.

최근 천체 90377 세드나가 태양으로부터 90AU 거리(태양과 명왕성 거리의 약 3배)에서 태양을 공전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누이트 신화에 나오는 바다의 여신 이름을 딴 세드나는 직경 1180~2360킬로미터인 천체다. 몇몇 언론은 이미 세드나를 열째 행성으로 보도했지만, 천문학자들이 일반적으로 인정하는 사실은 아니다. 명왕성과 비슷한 질량과 궤도를 가진 90482 오르쿠스도 행성으로 인정될 가능성이 있고, 다른 후보로는 50000 콰오아나 20000 바루나 등이 언급되곤 한다. 그 후 에리스가 발견되어 명왕성보다 더큰것으로 확인되어 행성으로 인정될뻔하다가 2006년 IAU총회에서 정해진 행성의 정의에 따라 왜행성이 되었다. 하지만 IAU가 세드나는 왜행성으로 아직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는등 문제가 있으며 2009년 총회에서 다시 기준이 바뀔수도 있다.

행성 X(추측컨대 명왕성 바깥쪽 궤도에 있다)나 벌컨(수성 안쪽 궤도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음)을 비롯해, 천문학적인 필요에 따라 '가정된' 행성들을 찾기 위한 집요한 노력이 천문학 역사에 여러 번 있었지만,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았다. 한편 상대성이론에 의해 이 천체는 없는 것이 밝혀졌다.

 

정확히 무엇이 태양계의 행성을 구성하는지에 대한 생각은 전통적으로 역사적, 문화적 합의의 산물이었다. 고대의 하늘 가이저는 행성이라는 용어를 고정된 별들의 배경에서 눈에 띄게 움직이는 것으로 관찰된 7개의 천체에 적용했다. 여기에는 태양과 지구의 달뿐만 아니라 현대 감각의 5개 행성 즉, 수성, 금성, 화성, 목성, 그리고 토성도 포함되는데, 이 행성들은 망원경이 발명되기 전에 천체 관측자로서 쉽게 볼 수 있었다. 지구 중심의 우주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하늘에 있는 물체의 본성과 움직임에 대한 더 많은 차이가 생긴 후에, 행성이라는 용어는 태양의 주위를 도는 더 큰 물체들만을 위한 것이었다. 천왕성과 해왕성이 각각 1781년과 1846년에 발견되었을 때, 그들의 명백한 다른 알려진 행성과의 친족 관계는 행성의 순위에 대한 의문을 거의 남기지 않았다. 또한, 처음에는 명왕성의 경우처럼 보였는데, 9번째 행성에 대한 공동 연구가 진행되던 1930년에 해왕성 궤도 너머에 있는 외로운 물체로 관측되었다. 하지만 수십년 후에 명왕성의 행성 지위는 천문학자들에 의해 점점 더 의심을 받게 되었다. 천문학자들은 명왕성의 작은 크기, 특이한 궤도 특성, 그리고 얼음과 바위의 구성이 명왕성을 다른 알려진 행성들 사이에서 변칙으로 만들었다고 언급했다. 1990년대 초에 해왕성 너머 궤도를 돌고 있는 더 많은 플루토 사이즈와 더 작은 얼음 물체가 발견된 후, 천문학자들은 태양계의 부분에서 독특한 것과는 거리가 먼 명왕성이, 공식에서 남겨진, 집합적으로 카이퍼 벨트로 알려진, 이 파편들 중 더 크고 더 가까운 조각들 중 하나라는 것을 거의 의심할 여지가 없다는 것을 인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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