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강아지 겨울산책 어떻게 할까?

잡것들

by 루이's 2020. 12. 8. 15:04

본문

반응형

주인 곁을 항상 지키며 추울때나 더울때도 항상 붙어있는 우리집 강아지! 올 겨울은 작년보다 더 춥다고하는데요 강아지 겨울산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내가 춥다고 강아지도 추울 것이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하실 겁니다. 하지만 적정 기온일 경우에는 조금 춥더라도 강아지를 위해서 산책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은 계속 집 안에만 있으면 우울증에 걸리듯 강아지도 햇빛을 못보고 바깥 바람을 쐬지 못하면 우울해하면서 주인을 괴롭히게(?) 됩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KEY 라는 부분은 강아지가 추위별 느끼는 단계에서 위험 정도를 나타내는데요, 1부터 5단계로 올라갈 수록 위험 단계라고 보시면됩니다. 3단계 까지는 산책해도 괜찮다라는 뜻입니다. 강아지들 크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키우고 있는 소형견들을 봤을대 영하 3도 까지는 옷을 입히고 산책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영하3도 밑으로 더 떨어지면 강아지도 추위를 느끼게 되면서 감기에 걸릴 수 있습니다.

원래 추운 지방에 살았던 시베리안 허스키나 알래스칸 말라뮤트 등은 더 추위를 이겨낼 수 있겠지만 우리가 집에서 키우는 푸들, 말티즈, 포메라이언 등과 같은 소형견들은 옷을 꼭 입혀주시는게 좋습니다.

우리집 루이

내 강아지의 특성에 맟워서 옷을 입혀줘야 되는데 기본적으로는 집에서는 입힐 필요없습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피부로 숨을 쉬어야 하는데 옷에 막혀 있으면 되려 더워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찬 공기가 있는 창가쪽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도 그 이유중 하나입니다.

 

옷을 입기 싫어하는 강아지들도 있습니다. 특히 앞다리를 넣을때 힘이 드는데요, 그때는 스트랩 형식으로 몸쪽만 걸쳐서 입히는 옷도 있으니 이러한 제품들도 살펴보시는게 좋습니다.

 

9,900원으로 강아지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세요 ☞ 강아지패딩보기

산책하기 힘든 시기 노즈워크로 단방에 해결! ☞ 핵인싸템 멍티슈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