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사용되는 매트리스 종류에는 스프링 매트릭스, 메모리폼, 천연라텍스 등이 있습니다. 또 허리 건강을 위해 돌침대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중 스피링 매트리스는 우수한 탄력성과 반발력에 비해 소음과 진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천연 라텍스의 경우 신체의 굴곡을 부드럽게 받쳐주는 장점이 있지만 탄력성이 떨어집니다. 메모리폼의 경우 충격 흡수가 뛰어나지만 통기성이 좋지 않아 진드기가 발생할 우려가 있습니다. 돌침대의 경우 호흡기 질환자나 진드기 질환자에 적합하지만 허리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침대문화가 일반화되면서 사용하게 되는 다양한 종류의 매트리스와 각각의 매트리스 특징과 허리 건강을 지켜주는 좋은 매트리스 구매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합니다.
종류 | 장점 | 단점 |
스프링 매트리스 | 우수한 탄력성/반발력 | 소음/진동 발생 |
천연 라텍스 | 신체 굴곡을 부드럽게 받쳐줌 | 탄력성 ↓ |
메모리폼 | 충격 흡수 ↑ | 통기성 좋지 X |
돌침대 | 호흡기 질환/알레르기 환자에 적합 | 허리에 부담을 줌 |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우리는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까요? 신체의 곡선을 살려줄 수 있는 침대를 선택해야 합니다. 너무 푹신하면 등과 허리의 만곡이 증가되어 허리가 너무 꺾일 수 있고, 너무 딱딱할 경우에는 척추가 평평하게 되어 허리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매트리스 자체에 각각 독립된 스프링이 있어서 허리 곡선을 살려줄 수 있는 매트리스 타입이 제일 좋습니다. 매트리스를 고를 땐 너무 단단하거나 푹신하지 않고 신체 곡선을 살려주는 매트리스를 선택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취침을 할 때 3가지 자세를 취하게 됩니다. 일단 반듯이 누워서 자는 경우가 있고, 옆으로 누워서 자는 경우가 있고, 엎드려 자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듯이 누워 자는 것은 허리의 정상적인 곡선인 S자 곡선을 유지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자세입니다. 만약 딱딱한 곳에서 잘 경우에는 푹신한 이불 등으로 허리를 받쳐 정상 곡선을 유지하게 할 수 있습니다.
꿀잠을 위해 필수템 매트리스 도대체 어디서 어떻게 구매해야 슬기롭게 구매할 수 있을까요? 좋은 매트리스 구매하는 5가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매트리스를 볼 때 어떤 거 먼저 확인해야 할까요?
요즘 매트리스를 볼 때 다가오는 기준이 다른 게 있습니다. 바로 토퍼인데요 이 토퍼는 스피링 소재 위에 있는 소재를 말하는데요, 이 토퍼를 굉장히 중요하게 보셔야 합니다.
매장에 가셨을 때 이 토퍼가 얼마나 두꺼운지를 보시면 됩니다. 토퍼가 두꺼울수록 좋은 매트리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토퍼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토퍼는 지퍼가 달려 있어서 따로 쓸 수 있는 제품이 있고, 하나로 통합되어 있는 매트리스도 있으니 잘 살펴보시는 게 좋습니다.
어느 침대 브랜드를 볼 땐 스프링을 보시면 되는데, 요즘엔 다 좋습니다. 스프링은 요새 추세는 당연히 좋아야 되는 기본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따져야 할 게 있긴 있습니다. 어깨와 허리에 맞는 스프링이 들어가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우리가 베개 없이 그냥 누우면 목부분이 비어있듯이 허리도 딱 누워보면 뜰 수밖에 없는데요, 이로 인해 어깨는 자연스레 굽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신체 곡선에 맞는 스프링을 고르셔야 하며, 어깨, 허리 개별 각각 스프링이 다른지 따로 배치가 되어있는지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추가적으로 스프링 품질 보증 라벨이 있는데요, 5년, 10년, 15년까지 보증해주겠다 라는 라벨이 붙어있습니다.
라벨을 자세히 확인해보시면 그냥 막연하게 매트리스 보증이 아니라 스프링 보증 아니면 영어로 Spring Warranty라고 되어있습니다. 이는 매트리스를 다 바꿔준다는 것이 아니라 스프링에 문제가 있으면 보증해주겠다는 뜻입니다. 앞서 언급한 토퍼와 분리되는지 확인하시고, 분리되어 보증을 받을 수 있는 매트리스인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장마시즌이나 황사나 미세먼지가 심할 땐 환기를 시키지 못합니다. 그런데 집안 환기는 시키는데 매트리스 관리는 많이 간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트리스를 구매할 땐 깨끗하게 쓸 수 있는 제품인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토퍼가 분리되는 매트리스를 고르셨으면 쉽게 탈부탁하여 일광건조 가능한 제품인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매트리스의 옆면을 꾸욱 찔러보거나 통통통 두드려보세요. 뭔가 탄탄한 느낌이 드는 게 좋습니다. 더 넓게 오래 쓰게 해주는 튼튼한 가장자리로 되어있는 매트리스가 좋은데요, 바로 스프링이 느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스프링을 감싸고 있는 무언가가 있는지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찔러보시거나 두드려보시면 됩니다. 휴대폰을 오래쓰고 싶으면 케이스를 착용하는것처럼 매트리스 스프링에도 위 사진과같이 폼케이스가 있는지를 확인한다고 생각하시면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찔러봤을때 스프링이 느껴진다면 수명이 짧은 매트리스다 라고 보시면됩니다.
매트리스를 구매하시고 가장 많이 후회하시는 게 내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하지 않고 그냥 좋다는 거 샀더니 너무 불편하다 라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인견소재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지금처럼 더운 여름에는 인견소재가 땀을 빨리 마르게 해 주고 선풍기와 에어컨 사용의 효과를 극대화시켜줍니다.
좋은 매트리스를 구매하시기 위해서는 토퍼가 있는지, 또 얼마나 두께가 있는지 확인하셔야 하고 어깨와 허리 등 부위별 스프링이 들어가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얼마나 간편한 청결 유지가 가능한 매트리스인지 확인해야합니다. 매트리스 가장자리에 폼 케이스가 있는지 나에게 맞는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매트리스인지 확인합니다. 오늘은 매트리스 종류와 좋은 매트리스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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